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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계은퇴 하는 게 약속 지키는 일
2014.04.10
의원실 | 조회 1515


그동안을 보면 철수를 안 한다는 안철수는 실제로는 철수였습니다. 안 한다고 했다가 하고 마니 앞으로 누가 믿겠습니까. 공천하지 않는 것이 새정치라더니 공천을 하기로 했으니 구정치로 돌아갔습니다.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간다더니 잡혀 먹히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대통령을 꿈꿨던 사람이 이것이 무엇입니까.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철수했고, 2012년 대선 때는 단일화는 없다고 하다가 단일화에 나섰고, 그러다 갑자기 사퇴했고, 올해 초에는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든다고 했다가 철수하고, 또 민주당은 심판의 대상임으로 선거공학적 연대는 안한다고 했다가 합당까지 하고, 불공천에서 회군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말하고,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들을 말 바꾸기 철수시리즈로 속일 것입니까.

본인의 이름인 철수는 이제 불명예스러운 정치적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이번 공천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면서는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말했는데 이제는 공천을 하기로 결정되었으니 정치생명, 곧 정계은퇴를 하는 것이 약속을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안 대표가 만든 V3는 바이러스라도 잡았지만 정작 본인은 말 바꾸기로 약속위반 바이러스를 계속 만들어 냈으니 이제 그만 다운될 시간입니다.

-2014년 4월 10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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