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취업 후 상환제! 체납자로 전락하는 일 없게 해야"_기획재정부(19.10.04) | 2019.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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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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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지난 2일에 이어 기획재정부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심 의원은 이 자리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을 이야기하며 “학자금 상환이 체납되면 나중에 신용평가에 반영된다”면서 “국가에서 (대출)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학생들이 취업 상환을 신청했다가 체납자로 전락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학자금 금리를 낮춰줄 것”을 홍남기 부총리에게 건의했다.
이 외에도 “비정규직의 전환을 위해 불법인 줄 알면서도 기재부가 한국수출입은행의 자회사 설립을 승인해 줬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약 9시간 40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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