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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타살?! 故 백재영 수사관이 남긴 '유서'는....
2019.12.06
의원실 | 조회 1396


백원우 前 민정비서관 소속 별동대였던 故 백재영 수사관이 피의자도 아니고 겨우 참고인 신분이었는데 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그가 남긴 유서에 ‘휴대폰을 초기화하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 핵심단서로 보인다. 그의 동료들은 그가 숨지기 전, “민정비서관실에서 하는 일이 대단히 위험해서 겁이 난다”고 말했다고 한다. 민정비서관실이 맡는 업무가 대통령 친인척 관리인데 별동대로서 도대체 어떤 특수임무였고, 얼마나 위험했길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인가.
그 수사관은 청와대에서 나온 뒤에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유재수 前 부산 부시장 수사팀이었다. 그는 “청와대에서 유재수 수사정보를 집요하게 요구한다”며 동료에게 펑펑 울면서 하소연했다고 한다. 그가 목숨까지 내던질 정도였으니 단순히 백원우 민정비서관 수준이 아니라 그 윗선과 직접 연결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의 극심한 압박으로 선거공작이 진행됐는지 명백하게 밝혀져야 한다.
-「최고위원 및 중진의원 연석회의」 '심재철 의원' 발언 中에서(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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