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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근거없는 미래통합당 신천지 연관설, 더 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2020.03.02
의원실 | 조회 1317


심재철 원내대표는 3월 2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제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친여 매체들은 통합당과 신천지를 끊임없이 연계시키고 SNS에는 우리당과 신천지, 당대표의 연계설이 계속 조작돼 확산된다. 근거없는 보도, 허위사실 유포는 묵과하지 않겠다"며 강력 대처를 예고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정부와 대통령의 초동 대응 실패 이후 부실 늑장 대응 때문"이라며 "박원순 시장, 이재명 시장 등은 신천지 해체를 주장하며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신천지로 돌린다"고 비판했다. 

이어 "코로나19 중국 문제는 지난해 12월부터인데 법무부는 발병 전인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우한 신천지 교인이 42명이라고 했다. 복지부 장관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 문제라고 했다"며 "우한에서 들어온 신천지 교인이 사태를 모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몰아간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대구에서 중증 환자 3명이 입원도 못 하고 사망했다"며 "전문가 말대로 중환자를 살리는쪽으로 진료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대정부 질문에 출석 말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도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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