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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국정원, '정치개입' 논란
2007.07.18
의원실 | 조회 2918






● 앵커: 국정원이 작년 8개의 특별팀을 운영해서 정치인을 조사한 다음에 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 한나라당이 이렇게 주장하고 나섰는데 정치개입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권순표 기자입니다.



● 기자: 한나라당은 국정원이 공직자비리조사를 위해 지난 2004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 뒤 작년에 확대 개편해 운영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국정원을 항의 방문한 심재철 의원 등은 TF가 몇 명으로 운영되는지는 확인해 줄 수 없지만 복수의 팀이고 사안에 따라 청와대에 보고를 한다는 사실을 김만복 국정원장이 시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김 원장은 이명박 TF팀과 관련해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박계동 전략기획본부장은 국정원이 총 8개팀을 운영했으며 활동범위는 공직자비리와 정치인등 광범위한 국내문제를 포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정원법 어디에도 부패조사를 허용한 조항이 없는 만큼 명백한 법 위반이고 정치사찰이라고 공격했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상업 전 2차장을 국정원법위반혐의로 내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국익 증진이 안보에 도움이 되고 부패는 국익 증진에 반하는 개념이므로 부패척결 태스크포스가 움직이는 것이고 이는 국정원의 업무범위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권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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