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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희망고문
2020.12.15
의원실 | 조회 1388


코로나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되는데다 무증상확진자가 무려 1/3을 넘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병상부족과 의료진의 피로누적 등이 겹치면서 국가 방역시스템이 총체적인 난국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난국을 해결해야 할 총책임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9일 문대통령은 수도권방역상황긴급점검회의에서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라며 
“정부 방역 역량을 믿어달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사흘 뒤 신규 확진자는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10월 1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때는 최근 방역상황이 서서히 안정되어 간다“라고 
큰 소리 쳤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 이후 곧바로 확진자는 세자리 숫자로 늘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3월 9일에는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국이 “코로나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화자찬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같은 날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집단감염이 터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월 13일 경제계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큰소리까지 쳤습니다.

그러나 닷새 뒤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가 터지면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를 더 이상 정치에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오죽하면 코로나독재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국민을 더이상 희망고문해서도 안됩니다.

그보다는 의료시설, 백신과 치료제 등 현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겸허하게 국민의 협조를 구하는 것만이 코로나를 빨리 극복하는 바른 길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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