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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한나라당, 대선경쟁 본격화
2006.06.07
의원실 | 조회 2131





MBC TV 2006-06-05



[뉴스투데이]



● 앵커 : 다음달 11일 전당대회를 앞둔 한나라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선출 시기와 방식을 바꾸자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는등 대선 주자간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동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다음달 1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헌을 개정해 대선 주자 선출 시기를 늦추자고 주장했습니다.



선거일 180일 전에 뽑도록 돼 있는 규정을 120일 전이나, 90일전으로 늦추자는 겁니다.



이에 앞서 당내 대권 후보인 이명박 시장도 대선 6개월 전에 후보를 뽑는것은 빠르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후보를 너무 일찍 뽑으면 신선미가 떨어질 뿐 아니라, 여당의 집중적인 정치공세에 시달릴 것이라는게 그 이유입니다.



후보 선출 방법을 놓고도 다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학규 지사측은 대선 후보 선출때 여론조사 결과 반영 비율을 줄이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검토중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점을 고려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 대선주자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박근혜 대표측은 다른 주자들의 이런 요구와 주장에 부정적입니다.



불과 7개월전에 개정한 당헌 당규를 또다시 바꾸는 것은 무리라는 겁니다.



차기 대선구도에 중요한 고비가 될 전당 대회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간의 샅바 싸움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MBC뉴스 이동애 입니다.



(이동애 기자 leeda@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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