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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싸움말고 경제 챙겨라
2005.02.14
의원실 | 조회 2408





요즘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려는 조짐이 나타나곤 있지만, 아직 서민들에겐 남의 얘기로만 들립니다.

이처럼 썰렁한 민심이 설연휴 지역구를 찾은 의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습니다.

은영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설연휴 지역구를 찾은 의원들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냉랭해진 민심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인터뷰 : 심재철 / 한나라당 의원



-"전반적으로 시장 자체가 전체가 경기가 죽어있다. 가장 어려운 시기다.라는 것이

이구동성..."



인터뷰 : 강봉균 / 열린우리당 의원



-"아직 온기가 미치지 못하고 있구요. 전국적으로 경기가 나쁘면 지방이 상대적으로 더 경기가 안좋아서 지방균형발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여당의원들은 경기가 아직 바닥이지만 차차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장영달 / 열린우리당 의원



-"금년에는 경기가 좋아지나보다 하는 기대가 많다. 경제가 최우선이고 그다음 지역사업을 위해서도 정부가 최선을 다해달라... "



또 이같은 기대감이 여당에 대한 신뢰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희망했습니다.



인터뷰 : 임채정 / 열린우리당 당의장



-"불씨를 계속 살려나가겠다는 다짐한다. 여당으로서도 신뢰회복에 대한 기대 느낀다"



싸늘한 민심속에서도 여당 의원들이 이처럼 희망을 읽었다면 많은 야당 의원들은 절망을 얘기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부의 말과는 달리 , 경기가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고,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불신도 극에 달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김덕룡 / 한나라당 원내대표



-"설 민심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할 힘도 없고, 체념해 있다."



하지만 경제가 어려운데 지난해 정쟁만 일삼았다는 원성과 따가운 비판에는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유구무언입니다.



인터뷰 : 심재철 / 한나라당 의원



-"정치권 싸우지 말고.. 경제가 살아야 우리가 먹고 살것 아니냐..."



설 민심 해석은 여야가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정치권에서도 경제살리기에 올인해야 한다는데는 여야 의원들 모두 절실히 공감했습니다.



MBN뉴스 은영미입니다.



[MBN TV 2005-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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