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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입국금지, 대통령이 침묵하면 국회가 나서겠다"
2020.02.20
의원실 | 조회 1670

심재철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에게 중국인 및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촉구했다. 또한 대통령이 이를 시행하지 않는다면 국회가 직접 나서서 법안 개정을 통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섣부르게 조기 종식과 같은 낙관론을 꺼낸 정부의 안이한 대응이 화를 키운 것"이라고 꼬집으며, 일반인은 제외하고 중국인 유학생만 격리하겠다는 정부의 대책에 대해 "헛다리 짚는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중국인과 중국 방문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시행을 촉구했다.

또한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특위 구성을 위해 민주당을 압박했다. 심 원내대표는 "2월 3일 민주당이 국회에서 우한 폐렴 특위 구성을 주장했고, 우리가 제안을 수용했지만 보름 남짓 지난 현재 대답도 없고 입장도 바뀐 듯 하다"라며, "특위를 열면 정부의 무능한 대처가 고스란히 드러날까 피하는 것은 아닌가, 이것이 국정을 책임진다는 여당의 태도인가"라며 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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