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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총회 "한 달 치 세비(월급) 대구경북에 기부하곘습니다"
2020.03.06
의원실 | 조회 1356

미래통합당은 6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민 고통분담 차원에서 소속 118명 전원이 1인당 100만원씩 성금을 내기로 했다. 118명의 총 성금은 1억1800만원이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부터 의원들 내부에서 '우리도 성금을 내자. 1인당 100만원씩 갹출하는게 어떻겠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의사 출신 박인숙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신의 한 달 치 세비 전액을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 보호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심 원내대표는 저녁 9시 본회의 개의 전, 의원총회를 소집해 현안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점을 설명하며, "의원들이 동의하시면 100만원 씩 모금해 대구경북 코로나 사태 성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의원들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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