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심재철 ON AIR

언론보도
심재철 ON AIR
게시판 상세보기
최고위원회의 "한전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 중국업체 참여 절대 안돼!"
2020.02.28
의원실 | 조회 1356

심재철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심 원내대표는 최근 한전의 완도~제주 구간 해저케이블 건설 사업의 중국업체 입찰 허용을 검토한다는 사안을 두고, "절대 불가"를 천명했다. 그는 "전력망은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 ▲선진국은 자국기업 우선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중국 제품의 기술력 부족 ▲중국의 해외업체 입찰 원천 금지를 이유로 이같은 주장을 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이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에 막대한 적자를 기록했다 말하며, 이 적자를 보완하고자 저렴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중국업체 입찰을 허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한국의 전력망을 중국에 내주는 것은 에너지 안보를 통째로 넘겨주는 반국가적 행위"라며 한전의 중국업체 입찰 허용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1,250개(1/60페이지)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