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7 심재철, 안철수, 새정치연합 내 기초선거 무공천 반발부터 정리해야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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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가 공천폐지를 말하면서 청와대를 찾아가는 쇼를 벌였습니다. 안 대표는 그러나 공천폐지가 잘못되었 다는 당내 반발부터 먼저 정리하는 일이 우선해야 할 일입니다. 외부의 전선을 만들어 내부충돌에 대한 시선을 돌려보려는 뻔한 수법임을 국민은 이미 꿰뚫어 보고 있습니다. 당내 정리가 안 되다보니 기초선거 예비후보 중에 새민련 공천을 표방하는 사람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 오전에는 기초단체장에 237명 기초의원에 1,345명이 새민련이름으로 등록했는데 불과 나흘만인 지난 5일 기 준으로는 기초단체장에 284명으로 47명이 늘었고 기초의원에는 1,623명으로 278명이 각각 늘어나 새민련 공천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 대표는 한편으로 공천폐지를 말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 예비후보와 같이 찍은 사진들이 전국에서 선 거현수막으로 내걸리도록 방치하는 사진공천 꼼수를 부리고 있어 그 말에서 진정성을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 같은 사진이 현재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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