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7 심재철, 일본의 역사부정행위…범아시아적 대처 필요해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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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826 | ||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스라엘 시몬 페레스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5일 이스라엘 명예시민 메달을 받았습니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독일 역대 총리들이 그간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을 한 것이 피해자인 이스라엘로부터 훈장을 받는 독일 총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동안 독일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온 일본은 이를 똑똑히 봐야할 일입니다. 위안부 강제동원을 사죄한 고노 담 화를 뒤집겠다는 공공연한 시도가 자행되는가하면 나치 희생자는 안네 프랑크 관련 서적이 훼손되는 등의 말도 안 되는 짓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일본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중국 공인 지도상에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되고 있었는데 중국 당국자가 우리 정부의 공식 요청 이 있으면 중국 정부도 동해 병기 문제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일본의 영토 야욕에 대한 중국의 태도변화로 보이는데 우리 정부는 일본의 침략을 받았다는 아시아 각국 등과 연대해 일본의 역사부정행위에 대해 공동전선을 펴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2014년 2월 2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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