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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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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332 | ||
핵 재배치는 생존 자구책이다
자유한국당이 전술핵 재배치를 추진하기로 당론으로 결정한 것은 옳은 방향이다. 핵무기에는 핵무기로 맞설 수밖에 없다. 그것이 세계 역사가 보여주는 바이다. ‘공포의 균형’이 아니고서는 핵무기의 사용이 제어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협의해 전술핵을 재배치해야 한다는 생각은 4년 전 본인이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할 때에도 역설했었고, 지난 3월에도 본인은 수도권을 방어할 사드포대의 추가배치와 전술핵 재배치를 다시 강조한 바 있다. 핵은 바로 우리 머리 위에 있고 우리 모두의 운명이 걸린 문제이다. 핵은 북미간의 문제만이 결코 아니다. 우리 한국은 북한의 노동·무수단 미사일 등으로 핵 미사일 사정권에 들어간지 오래이고, 이제 북한은 미군 철수를 노리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국을 위협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우리 운명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2017. 8. 19.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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