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 심재철, 김한길·안철수, 내부 통합 못하고 고상한 척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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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925 | ||
심재철, 김한길·안철수, 내부 통합 못하고 고상한 척 기초선거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며 김한길·안철수 두 공동대표는 서명운동을 하고 일부 의원들은 농성도 하고 있 습니다. 하지만 정작 기초선거의 현장은 두 대표와는 전혀 달리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까지 중앙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들을 보면 기초단체장의 경우 공천을 기대하고 새민련 간판 으로 등록한 예비후보 숫자가 서울 40명, 경기 36명, 전남 40명 등 전국이 237명이고, 새민련 이름으로 등록한 기초의원 예비후보가 서울 291명, 경기 233명, 전남 268명 등 전국에 134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 대표의 지역구 노원병에서는 노원구청장 후보로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였던 김모씨가 공천을 기대하 며 새민련 이름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구의원에도 역시 공천을 기대하며 새민련 이름으로 김모씨 등 4명이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한길 대표의 지역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진구청장에는 3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바라며 새민련 이름으로 등록했고, 구의원에도 역시 공천을 예상하며 2명이 새민련 이름으로 등록해 놓고 있습니다. 안철수·김한길 두 공동대표는 겉으로는 기초공천 폐지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지역구에서는 새민련 공천을 기대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묵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철수·김한길 두 대표의 공 천 폐지는 방침을 완전히 묵살하고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는 사람들의 행위는 해당행위인지 아닌지 두 대표는 분 명히 답해야할 것입니다. 당내에서부터 전혀 다른 목소리와 행동이 나오고 있는데도 내부의 딴 소리는 통합시키지 못한 채 밖으로만 고상 한척 떠들고 있으니 이중성의 모범사례입니다. 좌회전해야 한다며 우측 깜빡이를 켜고 있으니 새민련은 도대체 믿기지가 않습니다. -2014년 4월 2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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