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양하겠다는 코미디인가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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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975 | ||
뭘 이양하겠다는 코미디인가 당을 살리기 위해서 비대위원장직에서 즉각 내려오라는데 무슨 이양을 하겠다는 웃기는 소리인가? 총선 참패는 우리 새누리당의 잘못된 행태에 대한 심판이었는데도 아직도 그 뜻을 모른다는 말인가. 이양이니 뭐니 하는 궤변들이 속이 빤히 들여다보인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는 헛꼼수이다. 패배책임이 있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직을 맡는 그 자체부터가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이라는 온 세상이 알고 있는 사실을 당사자만 모른다는 것인지 기가 찰 따름이다. 바로 이런 모습들이 총선 참패를 가져왔던 한심한 짓들이었는데 다시 반복되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금 즉시 사심을 버리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나 당을 살려야 한다. 2016. 4. 19 국회의원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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