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후보 아들, 날짜에 이어 서명도 조작 의혹 | 2017.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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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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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 아들, 날짜에 이어 서명도 조작 의혹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 제출한 응시원서와 이력서의 서명이 서로 달라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곧 용(鏞)자를 한자로 서명했는데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 용자의 广 부분을 쓸 때 입사원서에는 수평획을 긋고 필기구를 들어 올린 뒤 수평획 시작점에서 남서방향으로 획을 비스듬히 내려쓴 곳이다. 하지만 이력서에는 수평획 끝부분에서 필기구를 들어올리지 않고 왼쪽으로 계속 끌어온데다 수평획의 시작점이 아닌 중간부분에서 아래쪽으로 획을 그어 내려갔다. 누가 보더라도 모양이 다름을 쉽게 알 수 있다. 더구나 한자 서명의 경우 한글보다 복잡한 형상이어서 거의 대부분 평소 쓰던 필체가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을 감안할 때 조작된 의혹을 더욱 짙게 한다. 문 후보는 날짜 변조 및 서명 조작 의혹에 대해 왜 공개 감정을 꺼리는가. 사실이 아니라면 공개감정을 하면 한 순간에 의혹이 가라앉을텐데 무엇이 거리끼어 피하기만 하는가. 즉각 공개 감정에 나설 것을 다시 촉구한다. 2017. 4. 3.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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