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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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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58 | ||
민노총이 국회에서 폭력시위를 해 국회 담장이 무너졌는데도 국회의장은 꿀먹은 벙어리마냥 조용하다. 국회의 수장으로서 국회 기물이 파손되고, 불법 침입한 시위대 때문에 경찰과 취재진까지 부상을 당했는데도 국회의 수장은 아무 말도 없다. 국회의 수장이라면 국회 담장 파손에 대해서는 당연히 배상해내라고 요구해야 하고 불법 시위에 대해서도 엄중히 비판해야 마땅한데도 입을 다무는 것은 국회의장도 민노총 눈치를 보기 때문인가. 국회의장은 중립적 입장에서 국회의 수장 역할을 다하라고 당적도 버리게 하건만 아무래도 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를 지키리라 기대할 수 없는 코드 의장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2019. 4. 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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