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재철생각

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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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런던올림픽을 고려해 경선일정 조정해야...
2016.04.29
의원실 | 조회 613
ㅇ 오늘 언론보도를 보니까 8월 19일 날 투표를 하고 20일 날 전당대회를 한다는 안이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의결 

될 예정이라고 나오는데, 만일 이렇게 일정이 되면 우리 새누리당 스스로 구덩이를 파는 꼴이 되지 않을까싶다. 

아시다시피 7월 27일에서 8월 12일까지 런던 올림픽이다. 올림픽 동안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런던으로 향해있는

데 그 사이에 경선을 하게 되면 국민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고 국민들의 관심을 외면하는 것으로 국민을 무

시하는 결과가 될 수밖에 없다. 순회경선하게 되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고 어쨌든 올림픽이 중간에 끼어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는 하다가 올림픽 때문에 다시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올림픽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

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국민들의 관심을 먹고사는 정치집단으로서는 당연히 이렇게 

저는 일정을 조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지금 비박주자 3인의 불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것까지 같

이 겹치게 되면 국민들 외면을 스스로 불러들이는 일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라는 

저희들이 했던 얘기에 대해서 굉장히 유념해야할 것이다.
 
ㅇ 국회에 대법관 4명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6월15일 날 제출되어있다. 회부한 뒤부터 20일 이내 그러니까 7월 4

일까지 인사청문회까지 모두 마쳐야한다. 사법부까지 보내야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지 않고 대법관 4명이 공백사

태가 되면 국회가 전적으로 책임을 질 것이고 집권당으로서의 새누리당의 책임은 더욱 더 무거워 질것이다. 6월 

15일 제출했으니까 15일 이내, 29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역산을 해보면 29일이 금요일이고 목요일까

지는 내일부터 화,수,목으로 우리당 단독으로라도 열어서 국회의장 부의장을 당연히 선출해야한다. 원포인트 국

회라도 열어서 대법원 공백은 막아야 한다. 야당이 협조하지 않는다고 집권여당으로서의 새누리당의 책임마저 방

조해서는 절대 안 된다.
 
ㅇ 오는 29일 날 평택 제2함사에서 10주년 기념식이 있다. 국가를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국가가 어떻게 기억하고 예우하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품격과 위상이 결정된다. 애국심은 말로 생겨나지 않는

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을 국가가 예우하고 대우해 주는 것으로, 그런데서부터 국가에 충성하는 애국심이 

생겨나게 된다. 2002년도 사건이 터졌을 때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 

10년이 되는 이번 29일에는 2008년 이명박 정부 들어서 정부주관 행사로서 승격된 만큼 대통령께서도 국군통수권

자로서 참석하실 것으로 기대한다.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이번이 참석하실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강조하고 당에서

도 청와대에 의견들을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다.
 
ㅇ 아울러 국군포로송환을 황 대표님께서 말씀하시고, 유해발굴문제도 말씀하셨는데 세부적인 것은 이미 말씀하

셨기에 중복 하지 않고, 2007년도에 평양에서 있었던 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남북지역 공동조사 발굴에 합의했다. 

그러나 실행에는 옮기지 못했다 는 것을 다시 한 번 환기를 하고, 그런 점에서 남북지역 유해공동조사발굴을 다

시 한 번 강력하게 제기를 하고 추진을 좀 했으면 좋겠다. 유해발굴과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저도 전방사단에 다

녀온 뒤에 법안 개정안을 이번에 제출할 생각이다.
 
2012년 6월 2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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