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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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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비박주자에 명분주는 경선 국민참여확대, 당에도 유리해
2016.04.29
의원실 | 조회 575
ㅇ 당내 경선 후보 등록이 이제 일주일 남았다. 지난 번에 저희들이 의결을 하면서 2주 동안에 논의할 수 있다고 

논의의 여지를 열어 놨는데 실제 논의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황 대표께서 리더십을 발휘하셔서 이런 부분을 처리

하시길 바라고, 논의가 있었다면 알려주시길 바란다. 
 
 
 
- 비박 3인 주자들이 참여하느냐, 안하느냐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숨통을 터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명분을 제공해줘야 하는데, 현재는 2:3:3:2이다. 이 비율에서 국민비율을 3에서 

5정도로 일반국민의 참여를 대폭 늘려야 한다. 완전국민경선은 안되지만 국민의 참여를 대폭 늘이는 만큼 이 분

들도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명분이 없어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3에서 5정도로 늘리고 그 

비율만큼을 대의원과 당원에서 각각 1씩을 줄이는 것이다. 그러면 2:3:3:2가 아니라 1:2:5:2가 될 것이다. 왜 그

러냐 하면 지난 번에 저희들이 투표를 했을 때, 일반국민들이 3이라고 했는데 실제 투표율이 20%가 안 된다. 지

난 2007년도 불과 1만 3천명 정도 밖에 안 된다. 당시에 그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이렇게 숫자를 늘리면 훨씬 

더 늘어날 것이고, 1만 3천명이라고 하면 전체 유권자로 생각하면 새 발의 피도 안된다. 국민들의 참여를 보다 

더 늘리는 것이 우리들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비박주자들에게 명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당에도 유리

하기 때문에 적극 검토를 해서 일주일 안에 이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
 
 
 
- 이와 함께 유권자의 0.5% 이상으로 되어있는데, 지난번에는 23만 명으로 되어있는데 실제 여론조사를 빼면 18

만 5천명 정도가 된다. 이 부분도 0.5%를 두 배 정도 늘려서 전체규모를 약 40만으로 대폭 확대하면 대의원과 당

원에서 비율이 줄어든다고 해서 누락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참여가 더 늘어난다. 전체 숫자도 늘리는 방안으

로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룰을 바꾸는 것은 지금 가장 강력한 주자인 박근혜 예비후보에게도 굉장히 플러

스가 될 것이다. 이런 점들에서 일주일 남은 우리 당의 후보등록, 당내 경선이 잘 될 수 있도록 황 대표께서 리

더십을 발휘하시고 배수진을 치고 나간다면 이 부분은 전혀 문제되지 않고 순조롭게 풀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

런 부분에서 당이 살아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잘 찾았으면 좋겠다. 민주당에서는 모바일투표를 동원을 하네, 얼

마를 하네, 추석 전에 최종 발표를 하네 등 이런 것들도 참조해주시기 바란다. 이상이다.
 

 
2012년 7월 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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