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 '1993.04'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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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569 | ||
숫자 1993.04는 어떻게 읽어야 바를까? ‘천 구백 구십 삼 점 영 사’일까 ‘천 구백 구십 삼 점 공 사’일까? MBC의 7월 23일 뉴스데스크에서 김수진 기자는 코스피(KOSPI) 지수를 보도하면서 ‘공’이라고 읽었다. 그러나 올바른 읽기는 ‘영’이다. 뉴스에서 보도하면 적잖은 사람들은 그것이 곧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뉴스나 방송에 대해 가지는 신뢰감, 또는 뉴스나 방송이 가진 막강한 영향력에 대한 무의식적인 경외 등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듯하다. 그만큼 방송이 국민의 언어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올바른 표현 또는 올바른 읽기에 대한 기자와 방송사의 큰 관심이 요망된다. 2007. 7. 24. 전직 방송기자였던 국회의원 심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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