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재철생각

오뚝이 심재철
재철생각
게시판 상세보기
2011.07.14 평범한 생각들을 외면 말아야
2016.04.29
의원실 | 조회 573
권재진 민정수석비서관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려 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들은 어떻게 느낄까? 줄여 

얘기하자면 ‘내년에 총선과 대선이 있으니까 자기 비서를 장관 시킨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장관 자리에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뽑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업무능력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다.
 
그거보다는 국민들은 ‘측근이니까 장관하는 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내년 총선과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반대 명분에 더 일리가 있다고 느끼게 된다. 법무부 장관이 검사의 인사권을 가진 자리라는 반대 설명

을 들을수록 국민들의 고개는 더 끄덕여질 것이다.
 
현 정권에 대한 갸우뚱한 시선은 임기 시작부터 시작된 인사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인사는 만사(萬事)

이다. 당청 모두 평범한 국민들이 가지는 보통의 느낌을 직시해야 한다.
 
 
2011. 7. 14
국회의원 심재철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563개(42/57페이지)
재철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 2012.10.11 노무현정권 NLL 영토주권 훼손사건...문재인 후보 의원실 2016.04.29 581
152 2012.10.09 한글날 공휴일 지정 촉구 결의안 의원실 2016.04.29 519
151 2012.10.08 안철수, 준비 안 된 후보… 위험한 안보관 의원실 2016.04.29 541
150 2012.10.04 안철수 후보, 교과서 거짓말 스캔들 의원실 2016.04.29 625
149 2012.09.28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의원실 2016.04.29 568
148 2012.09.28 안철수 군 모독, 전방위적 거짓말 의원실 2016.04.29 640
147 2012.09.27 안철수 후보의 국군모독과 거짓말 의원실 2016.04.29 593
146 2012.09.26 박근혜 후보, 사과 늦었지만 잘한 일 의원실 2016.04.29 601
145 2012.09.21 박정희 시절 불행한 일, 통크게 사과해야… 의원실 2016.04.29 603
144 2012.09.17 민주당-안철수 후보단일화 시간끌기… 국민들 ‘깜깜이선 의원실 2016.04.29 556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