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4 평범한 생각들을 외면 말아야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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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573 | ||
권재진 민정수석비서관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려 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들은 어떻게 느낄까? 줄여 얘기하자면 ‘내년에 총선과 대선이 있으니까 자기 비서를 장관 시킨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장관 자리에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뽑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업무능력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다. 그거보다는 국민들은 ‘측근이니까 장관하는 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내년 총선과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반대 명분에 더 일리가 있다고 느끼게 된다. 법무부 장관이 검사의 인사권을 가진 자리라는 반대 설명 을 들을수록 국민들의 고개는 더 끄덕여질 것이다. 현 정권에 대한 갸우뚱한 시선은 임기 시작부터 시작된 인사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인사는 만사(萬事) 이다. 당청 모두 평범한 국민들이 가지는 보통의 느낌을 직시해야 한다. 2011. 7. 14 국회의원 심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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