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재철생각

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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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안철수교수 종북주사파에 대한 견해는?
2016.04.29
의원실 | 조회 604
ㅇ 종북주사파가 국회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우선 급한 것이 상임위원회 배정문제인 듯하다. 

국회의장께서 그 배정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장의 역할에 따라서 제어가 될 수 있겠지만, 보다 본질적

인 것은 국회법을 개정해서 외통위라든지, 국방위라든지, 국가기밀을 다루는 상임위에는 교섭단체가 아닌 곳에서

는 갈 수 없도록 지금의 정보위와 마찬가지다. 

그렇게 국회법 개정을 하루빨리 서두르고, 이것은 당에서 서둘러서 대응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또한 자료요구조항도 현재는 지금 위원회는 의결로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 부분

도 좀 더 세부화 시켜서 하고, 우선 당장에는 각 상임위원회나 또는 정부당국에서 국회법 128조 1항을 원형으로 

해서 국가기밀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우선 대응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국회법 개정 서둘러줬으면 좋겠다.


ㅇ 안철수 교수가 얼마 전에 친노인사를 자기 대변인으로 앉혔다. 

전 세계 대학교수가 대변인을 둔 것은 없다. 

곧바로 정치활동을 하겠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자기 자신의 비전과 철학을 당당하게 밝히고, 국민 앞에 나서야 할 것이다. 

어물쩍 넘어가는 그런 꼼수식 정치는 이제는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분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내일 부산에서 특강을 하게 되는데 친노의 아성인 부산, 그리고 지역감정을 결합

한 특강, 친노의 정서에다가 지역감정을 교묘히 플러스해서 부산에서 또 특강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정

치행태에 대해서는 썩 그렇게 향기롭지 못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과연 안철수 교수는 종북주사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국민 앞에 당당히 밝혀야한다. 

이것이야말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안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종북주사파라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과연 백신은 있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될 것이다.


ㅇ 민주당 대표경선이 지금 흥행이 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교훈을 우리가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대표경선에 대해서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서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플러스, 마이너스, 장·단점들이 있을 텐데 

장점들이 최근에는 민주당 대표경선에서 부각이 되고 있는 형태이다. 

저는 지금 조직 동원문제라든지, 역선택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단점 중에서 아직 논의를 조금 더 해야 되

는데 그것은 내일 오전 10시에 마저 토론회를 한번 더해서 최종적으로 지금 점검을 해볼 생각이다.


ㅇ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부탁드리겠다. 

이제 지명직 최고위원 두 분이 추가가 되면 전체 최고위원회가 구성이 되는데 언론에서는 이른바 비박계로 심재

철 혼자만 지금 현재 있는 이런 형국이 되어있다. 

그래서 전체 최고위원 두 분이 추가가 되면 전체가 9분이 되는데 8대1이 될지, 아니면 7대2가 될지, 이런 부분들 

우리 당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 그런 판단을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이다.
 
 

2012. 5. 29
새누리당 최고위원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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