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궤변과 억지춘향으로 모면될 일이 아니다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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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과 억지춘향으로 모면될 일이 아니다 “등록금 혼선은 일부러 유도한 것이다”, “한나라당이 이슈를 선점한 첫 사례이다.” 현재의 등록금 혼란에 대해 한나라당의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원내 수석부대표가 한 발언이라고 한다. 궤변도 이런 궤변은 처음 본다. 문제를 풀기위해 정책 혼선을 일부러 일으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그 혼란 때문에 성공했다니 도대체 이런 ‘헛소리’가 집권여당의 당직자가 할 소리인가. 재원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불쑥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다고 말해 학생들의 촛불집회에 불을 지른 것 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억지춘향으로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신비하기까지 하다. 정책의 알맹이를 전혀 채우지 못해 중구난방이 되었던 포퓰리즘을 ‘의도적으로 놔뒀다’는 궤변으로 포장하려는 것을 보니 안타까움을 넘어 절망스러울 뿐이다. 한나라당의 당직자들은 반성할 줄을 모르는 궤변가들뿐인가 하고 국민들이 물을까봐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다. 등록금 혼란에 대해 이 지경까지 되었다면 이제는 책임을 느낄 때도 되었다. 2011. 6. 16 국회의원 심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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