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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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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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심재철, “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약속을 파기한 새민련은 반성하라”
2016.04.29
의원실 | 조회 939
※ 세월호국정조사 특위 위원 팽목항 방문건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의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습니다. 
 
심재철, “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약속을 파기한 새민련은 반성하라”
 
국가적 참사를 어떻게든 선거에 이용할 생각으로 약속 파기 사실은 감춘 채 팽목항 방문 연기를 선거에 악용하는 

새민련은 즉각 정치공세를 중단하라!


심재철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위원장은 2일 팽목항 방문건이 연기된 것은 실종자 가족이 요청해 이뤄진 것이며, 

이를 두고 야당 의원들이 새누리당 의원들의 탓으로 돌리며 사실을 왜곡하는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1. 새정치민주연합·정의당 위원들은 “어제(6월1일) 심재철 국조특위 위원장이 범정부대책본부측에 연락 해 의

원들이 일정이 많으니 5일로 연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

다. 

심재철 국조특위 위원장은 범정부대책본부측에 연락한 사실이 없으며, 이는 범대본측에서도 일정변경 관련 연락

을 받은 적이 없다고 확인해 주었다. 세월호 특위 야당의원들은 이같은 허위주장이 범대본측 누구를 통해 확인한 

내용인지 명백히 밝히기 바란다. 

아울러 범대본측에서는 야당 특위 위원들이 주장하는 “범대본측에서는 2일 진도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고 실

종자 가족들에게 연기 됐음을 연락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 

2. “심재철위원장은 오전 8시 용산역에 집결하기 직전까지 야당측에 변경된 사항에 대해 전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야당 간사인 김현미 의원은 어제인 6월 1일, 팽목항 방문 일정 조율과정에서 심재철 특위위원장의 “현장 기상 

등의 이유로 4일 이후 오라는 진도현장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5일로 연기하자”는 요청에 대해 “5일로 

연기하는데 동의합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 답장했다가 후에 이를 번복하였다. 

금일 6월 2일 0시 30분경 심재철 위원장은 새누리당 특위위원인 김명연 의원으로부터 “김병권 세월호 가족대책

위원장이 현장기상 사정으로 바지선이 작업을 못하고 피항해 있으며 다시 작업을 진행하는 4일 이후에 오라” 내

용을 전달받았다. 

이후 아침 6시 34분에 김현미 야당 간사에게 “연기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용산에서 설명하겠습니다”는 내

용의 문자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재철위원장이 오전 8시 용산역에 집결 직전까지 야당측에 변경된 상

황에 대해 전달하지 않았다”는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다. 

3. 특위는 팽목항 방문시 사망, 생존자 유가족보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못한 진도 현지 진도 현지 실종자 가족들

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해 현장방문을 결정해야 한다. 

야당특위 위원들은 “야당의원과 아무런 상의없이 일정상의 이유로 진도일정을 5일로 연기한다고 통보했다”고 

주장하고, 이를 새누리당 의원들이 마치 선거일정을 핑계삼아 진도행을 연기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

혀 사실 무근이다. 

야당 간사인 김현미 의원과 6월1일 하루만 보더라도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그때 그때 충분한 협의를 거쳤고, 팽

목항 방문 연기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유가족들의 요청을 최우선적으로 받아들여 결정했음을 다시 한번 더 밝히는 

바이다. 

4. 심재철 위원장은 기본적으로 가족들의 의견을 십중 반영한다는 방침이었다. 
김현미 간사가 연기를 동의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수 십분 후 돌연 약속을 파기하면서 예정대로 진행할 것을 주장

하자 이 역시 받아드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에 예정대로 방문할 것을 확정해 알렸다. 그러나 6월 2일 자정 즉 

12시 30분에 김명연의원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김병권 가족대책위원장께서 연기를 요청한다고 해서 이를 받아드렸

다.

5. 새민련은 거짓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6월 1일 진도 현지 실종자 가족들이 특위위원들을 맞을 상황이 아니라며 2일 예정된 방문 연기를 요청하자 심재

철 위원장은 하루 전날 새민련 김현미 간사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고, 김현미 간사도 문자로 15시2분 문자로 “5

일로 연기하는데 동의합니다”라며 이에 동의한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몇십분 후 돌연 약속을 파기했다. 뿐만 

아니라 금일 아침 6시 34분에도 변경과 관련한 연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 용산역 집결까지 변경된 상

황을 전달받지 못했다는 허위주장을 하고 있는 바 심재철 특위원장은 필요하다면 문자 및 통화내용을 공개하겠다

고 밝혔다. 


심재철 특위위원장은 선거를 이틀 앞두고 국가적 재앙을 어떻게든 선거에 이용할 생각으로 당리당략의 목적으로 

세월호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새민련의 얄팍한 셈법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또한, 유가족들의 요청과 구조현장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그동안의 협의과정마저 무시하며 세월호 특위 방문 연

기건을 왜곡하는 낡은 정치공세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지 사정과 실종자 가족의 상황을 

배려하지 않고 정치공세를 위해 진도에 내려간 특​위 위원들은 진상규명과 실종자 수색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동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4년 6월 2일 국회 세월호국정조사특위 위원장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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