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7 심재철, '천안함 결의안' 반대한 의원들 사과해야 | 2016.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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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868 | ||
어제는 천안함이 폭침된 지 4주년이었습니다. 스웨덴 등 5개국의 전문가 24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1번’ 이라고 적힌 어뢰추진체 등 확실한 물증을 바탕으로 결과를 내놨어도 민주당 등 일부 야당인사들은 의혹 부풀리 기에만 골몰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2012년 12월 대선홍보물에서 “천안함이 침몰됐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폭침을 믿지 못하겠다 는 것입니다. 이 말대로라면 천안함은 해난사고이고 누가 천안함을 폭침시켰는지 알 수 없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2011년 10월 10일 “우리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억울한 장병들이 수장됐다”고 말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0년 6월 16일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확률 이야기하자면 홀인원이 5번쯤 연속으로 난 것 같은 우연의 연속이 아니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의원은 2010년 5월 25일 “천안함 사고를 일으킨 책임있는 사람들에 대한 군사법원에서의 재판회부가 필 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는 “정부가 북한이 했다고 하니까 북한이 했다고 치자는 이런 이야기다”라며 정부발표에 대해 근본적인 불신을 표명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010년 10월 6일 “우리는 지금도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 모르고 있으며 의혹을 갖고 있다”고 말 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2010년 4월 23일 “천안함 침몰이 한미연합 독수리훈련이나 수리 중인 미 해군 핵잠수함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미 함정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용섭 의원은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처리하며 합리적 의심에 명확한 답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은 2010년 4월 20일 “천안함 조사결과는 관제조사여서 인정하기 어렵다. 천안함 양 심선언은 시간문제다”라고 말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민주당 출신이며 민주당과 합당한 새정치연합은 천안함 폭침이 지금도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생각 하는지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2010년 6월 29일 국회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 당시 반 대 70표 중 민주당 69표, 이 가운데 34명이 19대 국회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의원은 생략하고 이름만 말하겠습니다. 강기정·강창일·김동철·김성곤·김영록·김우남·김재윤·김진표·문희 상·박기춘·박주선·박지원·변재일·백재현·신학용·안규백·안민석·양승조·오제세·원혜영·이낙연·이미 경·이용섭·이윤석·이종걸·이찬열·전병헌·조경태·조정식·주승용·최규성·최재성·추미애·홍영표 이상 34명입니다. 역사 앞에 죄인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이제라도 자신의 발언과 행동이 잘못이었다고 사과할 것인지 두고 보겠 습니다. 통진당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가 없음으로 아예 생략하겠습니다. -2014년 3월 27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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