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게 앞장서 판 깔아주는 문 정권 | 2018.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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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240 | ||
김정은에게 앞장서 판 깔아주는 문 정권 평창올림픽을 북한이 바라는 대로 최고의 선전무대로 만들어 주는 일을 문재인 정권이 거리낌 없이 앞장서서 해주고 있다. 북 선수단은 10명인데 선전단은 500여명, 태극기와 애국가의 자진 포기, 말도 안 되는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훈련할 수 없는 곳인 마식령 스키장 훈련 합의, 금강산 전야제 개최 등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에게 카페트를 깔아주고 있다. 국제사회의 핵압박을 피하며 ICBM 완성을 위한 시간을 버는 동시에 ‘평화’라는 명분으로 선전선동할 수 있는, 북에게는 절호의 기회를 문재인 정권은 알아서 만들어주고 있다. 대한민국을 핵으로 적화통일 하겠다는 김정은에게 이토록 멍석을 깔아주는 것을 보면 문재인 정권을 주사파 정권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핵’이라는 이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인데도 이 정권은 ‘과거에 했으니 이번에도 같이 한다’는 청맹과니의 무책임만을 보여주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스스로 허물고 있다. 비핵화라는 본질은 외면한 채 위장된 평화 기만극에 넋이 빠져 스스로 무장해제하면서 국민을 오도하고 있는 이 정권이 과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라는 대한민국의 핵심가치를 지킬 수 있는지 의구심만 커져간다. 2018. 1. 18.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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