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안한 문 前대표의 안보관 | 2017.02.23 | |
---|---|---|
의원실 | 조회 924 | ||
역시 불안한 문 前대표의 안보관 문재인 전 대표가 22일 자신의 한 선거조직을 발족시키면서 “박근혜정부의 안보가 허약하고 무능하기 때문에 북한정권이 제3국에 있는 김정남을 암살했다”고 발언했다. 박근혜 정부 때문에 김정남이 암살된 것이라니 도대체 제정신으로 한 말인가? 도대체 말이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박근혜 정부 때문이라고 해도 된다는 문 前대표의 오만한 의식이 이처럼 무슨 말인지 알 수도 없는 횡설수설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다. 또한 문 前대표의 자문단 위원장인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김정남 독살에 대해 “형제간에도 얼마든지 (살해)될 수도 있다”며 김정은을 이해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매우 위험하고 우려스럽다. 이 사람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기 2년 전인 2004년 “김정일 위원장이 ‘북핵’이라는 무모한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도 말했는데 이런 사람이 문 前대표의 외교안보 정책을 조언하는 책임자라니 국민은 매우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문 前대표는 국가안보 이전에 도대체 말도 되지 않는 횡설수설부터 조심하는 口舌안보부터 잘하고, 자신과 측근의 안보관에 대해 국민이 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지 깨달아야 한다. 2017. 2. 23.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483 | 김성태 원내대표의 사퇴는 마땅하다 | 의원실 | 2018.06.25 | 1414 |
482 | 절망적인 헛다리짚기를 보자니... | 의원실 | 2018.06.18 | 1808 |
481 | 국회 자유포럼(대표: 심재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성명서를 | 의원실 | 2018.06.08 | 1314 |
480 | [자유포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성명서 | 의원실 | 2018.06.08 | 1302 |
479 | 희망적 사고에만 매달리다 파탄난 정상회담쇼 | 의원실 | 2018.05.25 | 1293 |
478 |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착각해선 안돼 | 의원실 | 2018.05.23 | 1443 |
477 | 반복되는 반미발언 문정인 특보 즉각 해임해야 | 의원실 | 2018.05.20 | 1430 |
476 | 자국 안보와 자국민 권리보다 북한심기가 그리 더 중요한가 | 의원실 | 2018.05.18 | 1086 |
475 | 의원직 사직건 직권상정은 안 된다 | 의원실 | 2018.05.13 | 1258 |
474 | -KBS 9시 모니터-한반도 비핵화 | 의원실 | 2018.05.09 | 1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