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자멸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2000.12.01 | |
---|---|---|
선정이 | 조회 571 | ||
◆ 의료계가 자멸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의약분업사태가 수습국면에 접어 드니 의료계 내부에서 집안 싸움이 붙었다. 서로 비난하고 서로 불신임하는 등 난리다. 의료계가 의약분 업협상하면서 마음에 안든다고 갈아치운 의료계대표만 해도 3~4팀은 될 것이다. 아무리 많이 갈아 치운다 해도 의료계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진실로 "옳은 길"은 하나뿐이며 그길이 목적이라 면 쉽게 의견통일이 되겠지만 의료계의 관심은 옳고 그른지에는 상관 없이 오로지 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공의,전임의,병원협회,개원 의 등등 모든 집단의 이해관계가 다 다르니 어떤 협상안을 만들어내 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의대생들은 똥인지 된장인 지 구별못하고 난장판에 뛰어들어서 오도가도 못하는 꼴이 되었고.. 물론 서로 단합된 모습은 보이긴 했다. 서로 노력해서 리베이트,랜딩 비 받아내고 또 의료사고 터지면 서로 감싸주고 못본척 해주고.. 의료계의 자멸은 사필귀정이며 정해진 수순이다. 자기 눈을 가린다고 하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국민들이 이 사태 를 모른척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의사들의 행태를 모르는 것이 아니 다. 결국 정의는 승리하는 법이다. 2000-11-21(11:32:27)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0736 | |
7436 | 당신의 후대에 부끄러울짓을 왜합니까~ | 안양시민 4개월 | 2004.03.13 | 56 |
7435 | 퉤퉤퉤.... | 경범자 | 2004.03.13 | 57 |
7434 |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탄핵의 당위성을 재확인시켜 준 것이다 [5] | 자유시민연대 | 2004.03.13 | 107 |
7433 | 참지 않을 것입니다. [1] | 비산1동 | 2004.03.13 | 55 |
7432 | 서청원 석방, 친일청산법 반대, 탄핵동참.... [1] | 초원대림 | 2004.03.13 | 80 |
7431 | 분명히 "탄핵 잘했다"는 사람도 있다! [2] | 안양시민 | 2004.03.13 | 119 |
7430 | 죽 쒀서 개 주지 않으려면? [1] | 이정돈 | 2004.03.13 | 65 |
7429 | (중요)지지자중 20표 정도 빠이빠이 [2] | 빠이빠이 | 2004.03.13 | 93 |
7428 | 소장파가 무엇일까요 | 일지매 | 2004.03.13 | 60 |
7427 | 심의원님의 지지를 이젠 철회합니다 | 이젠싫어 | 2004.03.13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