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약국폐쇄?? | 2000.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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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 | 조회 585 | ||
졸업을 앞둔 약대생입니다. 이제 의약분업이 정착되어가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2층이상 약국이 폐쇄된다니 이해가 안가는군요. 의약분업이 되면서 좀더 멀리보고 발빠르게 대처하여 원활한 처방전 수용을 위해 개혁적으로 시도한 2층약국 약사님들은 그럼 길거리로 나앉습니까? 약 1500여 약국이 있다고 하는데, 왜 작은것만 보고 큰 숲은 보지 못하시는지 지금 일선에 나가계시는 약사 선배님들이나 약사회나 한심하게 보입니다. 2층약국 가보셨나요? 지금까지의 약국은 매약을 위주로하는 동네수퍼 아니 그보다 더 못하였지요. 왜 자기 자신을 그렇게 낮추려고만 하십 니까? 너무 겸손해서 그러신가요?? 이제 약사도 직능에 충실하고 펜잘 이나 한두알팔구 일이백원씩 받는 그런 구멍가게아저씨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돼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바른 투약과 국민건강을 위해 의약분업 하지 않았나요? 너무 이상적으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약사님 자신을위해서 환자를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어떻게 매약과 처방전처리와 친절한 투약설명을 동시에 할려고 생각하십니까? 의약분업이 되면서 2,3층에 위치한 약국들이 발빠르게 그 많은 처방전 을 수용하지 않았다면 의사에의한이 아닌 약사와 국민에 의한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조금이나마 빨리 의약분업이 정착되자 달면삼키고 쓰면 밷는다 고 2,3층약국 폐쇄라니. 폐쇄를 주장하시는 약사님들 혹시 부러워서 배아 파 서 그러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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