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탈락자에 대한 차선책이 무엇인지,,, | 2000.12.23 | |
---|---|---|
이경미 | 조회 504 | ||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양지역에 살고있는 고입탈락자의 부모입니다 먼 저 안양시를 위해서 동분서주 노력하시는 심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속이타고 애가 타서 이렇게 몇자 띄웁니다 우리애는 안양시내 학교에 넣었다가 아깝게도 0.2점차이(해당학교에 점수 확인)로 떨어진 학생입니다 성적은 항상 상위권이였고 학교담임과 학원에서도 안정권이라하여 원 서를 넣었고 비록 경쟁이 치열하였지만 낙방할줄은 몰랐습니다 너무어린나이에 엄청난 결과 를 받아들이기에는 아이는 역부족이였고 많은 상심과 좌절로 지금까지 시간을 보냈고 부모인 저역시 곧 떨어지 면 갈때가 없다는 것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에 대해 차리리 꿈이였으면 .... 하고 바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너무 고심하고 결정한 끝에 안양에서는 더이상 안되겠다하고 서울로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내신 193 이 넘는 아이가 안양지역 추가 모집학교에 가서 어떻게 적응 할지 부모인 저도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아이 친구들중 낙방한 아이들은 일부는 유학, 서울지역 전학,검정 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도 한참잘못된 안양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 저희도 서울로 이사가는 것이 쉽지않은 결정이 였 습니다 저와 남편은 직장이 오산과 안양으로 작은아이마져 전학을 시 켜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런방법 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살고있는 집도 내놓고 서울로 2월 중순 까지는 이사를 가야 3월 학기 초에 전학이 가능하다하여 여기저기 알아 보고 있는중 12월 21일 고입 사태에대한 심의원님의 답변을 읽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최선 책은 아니지만 차선의 대책을 전달받았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무엇인 지 언제쯤 발표가 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낙방한 학생 모두가 궁금해 하고 지금 몇안되는 미달된 학교에서 원서 를 받고 있는데 접수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 습니다 저희 또한 2월 중순에 이사를 하려면 지금쯤 집을 보러 다녀 야 하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0764 | |
7436 | 당신의 후대에 부끄러울짓을 왜합니까~ | 안양시민 4개월 | 2004.03.13 | 56 |
7435 | 퉤퉤퉤.... | 경범자 | 2004.03.13 | 57 |
7434 |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탄핵의 당위성을 재확인시켜 준 것이다 [5] | 자유시민연대 | 2004.03.13 | 107 |
7433 | 참지 않을 것입니다. [1] | 비산1동 | 2004.03.13 | 55 |
7432 | 서청원 석방, 친일청산법 반대, 탄핵동참.... [1] | 초원대림 | 2004.03.13 | 80 |
7431 | 분명히 "탄핵 잘했다"는 사람도 있다! [2] | 안양시민 | 2004.03.13 | 119 |
7430 | 죽 쒀서 개 주지 않으려면? [1] | 이정돈 | 2004.03.13 | 65 |
7429 | (중요)지지자중 20표 정도 빠이빠이 [2] | 빠이빠이 | 2004.03.13 | 93 |
7428 | 소장파가 무엇일까요 | 일지매 | 2004.03.13 | 60 |
7427 | 심의원님의 지지를 이젠 철회합니다 | 이젠싫어 | 2004.03.13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