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을 위하여... | 2000.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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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 조회 458 | ||
안녕하세요... 올바른 의약분업을 지키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보니까 저희의 주장 중 지역의약협력위원회의 폐지 반대가 어렵게 되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여러번 주장을 했었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 겠습니다. 지역의약협력위원회는 꼭 필요합니다. 만약 지역의약협력위원회가 폐지된다면 우리가 먹는 약이 의사들에 의 해서만 결정되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약 거래의 투명성이 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의사와 제약회사 간의 부정부패가 생겨날 것이고 그러면 약품의 질이 약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리베이트가 약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먹는 약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수가 없으면 그렇게 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약사를 포함시켜 의사와 약사가 약을 결정한다 해도 비 리는 없앨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꼭 감시자의 위치인 '민'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민은 감시자의 역할과 소비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좀더 질이 좋은 좀 더 경제적으로 유리한 약을 선정하게 됩니다. 물론 민이 약을 알고 있는 약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민이 약을 결 정한다는게 아니라 의사와 약사가 약을 결정할 때 견지하는 역할을 한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만 약을 결정하고 약사에게 통보만 한다면 의사가 약을 조 금 썼다가 바꾼다면 약사는 구비한 약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새로 약 을 사야합니다. 이것은 경제적으로도 손실이 됩니다. 그러므로 지역협력위원회는 꼭 있어야 하며 폐지가 되면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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