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선물 감사합니다! | 2000.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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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 조회 434 | ||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날... 함께 생활하던 가족들과 보육사 이배수를 위한 궐기대회장에 갔었습니 다. 참으로 야속하리만큼 추운 날씨였지만 꼭 이루어야 한다는 강한 신념 이 그 모든 악조건 속에서 더욱 간절함으로 저희를 하나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 무척 자랑스러웠고 감격스러웠습니 다. 그날의 감동으로 전 모든 것이 이루어질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곧 깨닫게 되었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일들로 이러한 집회를 열고 있고 우리도 그 수많은 사람들 중의 한사람으로 한 작은 집회로 여겨질수 도 있다는 것을... 그러나 오늘 우리의 투쟁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 어떤 한사람의 힘은 결코 아니겠지요. 많은 이들이 참여가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 보육사들과 장애인들 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여러모로 애써주신 의원님이 계시 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기쁨이 있을 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2000년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처럼 큰 선물이 또 있을 지.. 의원님께 다시금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더욱 열심히 장애가족들을 위한 전문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 다. 낮은 자의 소리를 듣고 귀기울이시는 의원님께 새해도 예수님의 큰 축 복이 넘치길 드릴것 없는 부족한 이가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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