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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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인터뷰][한국당 원내대표 출마자에 듣는다 ②] 심재철 의원
2019.12.10
의원실 | 조회 486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9일 오전에 실시된다. 신임 원내대표는 연말 연초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원내 전략을 이끌게 된다. 매일경제는 경선 후보들과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 심재철 의원 "나는 싸울줄 아는 사람, 내년 총선 선봉장 될것"


"저는 싸워봤고, 싸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싸운 사람이 내년 총선 선봉장이 돼야 합니다." 심재철 의원(5선·경기 안양 동안을)이 6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내년 총선은 이 정권이 장기 집권으로 가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는 매우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며 "싸울 줄 아는 사람이 내년 총선 선봉장이 돼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자신이 그동안 단골 `공격수` 역할을 해 왔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는 "2012년 대선 때는 안철수 후보 바람을 잠재웠고, 2016년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을 밝혀내며 공격수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친문(친문재인) 실세들이 연루된 우리들병원의 금융 농단 의혹을 제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동안 쌓아온 공격력을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에 쓰겠다는 게 심 의원 설명이다. 다만 선거법과 관련해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기본적으로 반대하지만, 연동 비율을 20% 수준으로 낮추면 합의가 가능하다"고 협상 여지를 열어놨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은 잘못된 법이라 아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심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대구·경북(TK) 지역 3선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을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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