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영 예비후보는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상대후보 흠집내기 즉각 중단해야 | 2016.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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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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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영 예비후보는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상대후보 흠집내기 즉각 중단해야 -자신의 (주)더월드브릿지 의혹부터 해명하라- 공신력있는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심재철 예비후보 의뢰) 결과에 대한 안기영 후보의 문제제기는 한 마디로 여론조사의 기본을 무시한 정치공세일 뿐이다. 안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정치여론조사기관으로 평가받는 리얼미터 조사 결과 자신이(22.3%) 심재철 예비후보(37.0%)에 비해 14.7%p 뒤지는 것으로 나오자 헐뜯기에 나선 형국이다. 심재철 의원실은 지난 3월 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여론조사의뢰자가 빠졌음을 발견하고 3월 4일 조사의뢰자를 다시 표기해 언론에 재배포하였으며 언론보도도 이에 근거에 정확히 보도된 바 있다. 안 예비후보는 심의원의 보도자료에서 ‘조사의뢰자’가 빠져있다고 지적했으나 이는 이미 심의원이 교정한 사항이다. 안 예비후보는 또 보도자료에 ‘보기’를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선거법에는 ‘보기’를 명시하라는 규정이 없다. 아울러 심의원의 보도자료에 ‘질문내용’이 빠져있다고 안 예비후보는 말했으나 이 질문내용은 보도자료에 정확히 반영되어 있다. 보도자료에 질문지를 전재(全載)하라는 말인지 이해가 안 될 뿐이다. 이 밖에도 안 예비후보는 자신의 특정 경력을 쓰지 않았다고 문제삼았으나 이는 답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조직총괄본부 산하의 ‘인재영입본부 단장’이라는 공식 직함을 ‘인재영입단장’으로 자신이 그럴듯하게 왜곡해서 쓰고 있는 잘못을 왜 따라 하지 않느냐는 말인가? 표본 구성과 유무선 전화의 혼용 등에 대한 시비 제기 역시 관련 규정에 전혀 위배되지 않는데도 공연히 트집을 잡는 것에 불과하다. 심의원실은 여론조사 설문지에 대해 선관위의 사전 검토를 받은 후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발표도 선관위의 지도를 받았음을 밝힌다. 안기영 예비후보는 오히려 자신의 2월 17, 18일 및 3월 2, 3일 ㈜더월드브릿지라는 회사를 통한 여론조사 결과라며 대대적인 문자발송 등을 한 바, ARS인데도 응답률이 경기도에서 실시되는 타 여론조사의 평균 응답률보다 무려 3배 가량이나 높고(6.2%), 안양의 새누리당 정당지지율이 무려 61.5%로 영남 지방이 아닌 경기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수치가 나타난 것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또 여론조사에 본인을 설명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을 거명하는 등 여론조사의 기본이 편향되게 설계한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할 것이다. 안기영 예비후보는 왜곡된 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려 하고, 공신력있는 기관으로 평가받는 리얼미터의 신뢰도를 흠집내려는 잘못된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2016. 3. 9. 국회의원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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