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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국회부의장, 리우 장애인올림픽 참석 | 2016.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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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실 | 조회 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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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 리우 장애인올림픽 참석 - 개막식 참석, 한국선수촌 방문 선수단 격려 - 평창홍보관 찾아 홍보상황 점검 - 장애인화가 개막전 참석, 상파울루 현대자동차 시찰
심재철 국회부의장(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은 9월7일 브라질 리우 마라카나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올림픽(9.7~9.18)개막식에 참석하고 한국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심재철 부의장과 김재경의원(새누리당 진주을)으로 구성된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참관단’은 개회식에 참석하고 한국대표단 선수촌과 상황실을 방문한다. 심부의장 일행은 정재준 선수단장과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을 만나 선전을 당부하고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도 탁구 사격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2016 리우 패럴림픽에는 76개국 4,350명의 장애인 체육인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 선수단은 11개 종목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심부의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홍보관을 각각 방문하고 평창 올림픽 준비와 홍보 상황을 점검한다. 한편 심부의장은 ‘장애인을 그리는 화가’ 김근태 화백이 리우 공립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개막행사에 참석, 장애인 그림의 해외 연속 전시를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화백의 열정을 격려할 예정이다. 9월6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하고 상파울루 교민들을 만나 격려했다. 지난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 참석하여 경기를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던 심재철 부의장은 “리우 패럴림픽에도 우리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현지 방문과 경기장 응원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수단과 함께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16.9.6. 브라질 상파울루 현대자동차 공장을 둘러보는 심재철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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