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공개찬양하고 친북발언이 공공연하다니 | 2018.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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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808 | |||||
김정은을 공개찬양하고 친북발언이 공공연하다니 김정은을 공개적으로 찬양하고 북한이 원하는 발언이 공공연하게 나도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 특보라는 사람(문정인)이 김정은은 “강단있는 지도자”라는 찬사에 이어 북이 바라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축소·중단을 주장한 것이다. 우리가 연합훈련을 중단 또는 연기하면 “북한이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며 북한의 善意를 믿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북한의 제1목표는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며 그를 위해 핵을 비롯한 수많은 도발이 있었다는 것을 깡그리 외면하겠다는 것인가. 대통령 특보라는 사람이 북핵은 인정해주고 미사일 등의 도발만 안하면 좋겠다는 굴종적, 친북적 인식을 서슴없이 내뱉은 것이다. 정세현 前통일부 장관도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중단·축소해야 한다고 강변한데 이어 “미국이 딴소리 못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까지 말했다. 한반도의 위험 상황 책임이 미국에라도 있다는 식의 인식이 아닌가. 김정은을 치켜세워주고 김정은이 바라는 바를 대통령 측근들이 공공연하게 주장하는 이 나라는 도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 나라의 앞날이 심히 걱정된다. 2018. 1. 5 국회부의장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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