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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2007.10.24
의원실 | 조회 1690
체육계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 대한체육회, 체육계 자정운동 신문고 세달 만에 총 99건 접수
- 이중계약서 작성, 횡령, 카드깡, 업무태만 등 추가 비리 조사 진행 중

대한체육회가 체육계 자정운동 추진본부 설치(07년7월24일) 이후 세 달만인 현재까지 총 99건의 제보 비리가 접수되었으며, 이중에서 경기단체 임원 비리가 6건, 지도자 비리 3건, 선수폭력이 1건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접수된 제보 비리 10건 중에서 최근 발생한 수영 국가대표코치의 선수폭력 제보건은 감사 실시 이후 지도자를 태능선수촌에서 퇴촌시켰으며, 3건은 대한체육회가 직접 조사 처리하였고, 경기 단체 임원 비리 제보 5건은 현재 검찰 조사 중에 있어 결과에 따라 추가 비리가 드러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제보된 비리건을 살펴보면, 선수구타, 이중계약서 작성, 대회예산 및 협찬금 횡령, 훈련보조금 유용건 등이 대부분으로 체육계의 비리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한체육회가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심재철의원(문광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 제보 비리의 단체별 현황 >
- 경기단체 임원 비리 6건 중 수영 3건, 펜싱 1건, 스키 1건, 아이스하키 1건.
- 지도자 비리 3건 중 핸드볼 1건, 야구 1건, 바이애슬론 1건임.
- 선수폭력 1건은 수영 1건임.
- 기타 일반 민원 89건은 수영, 태권도 등 약 20종목에 걸친 민원임.

□ 현재 조사 처리중ㆍ완료된 제보 비리건

1. 대한펜싱협회 임원 비리고발 관련 건
- ○○○은 2006년 4월 세계 유ㆍ청소년 펜싱선수권대회 장비 면세구입 관련 이중계약서 작성 및 차액 횡령.
- ○○○은 대회 당시 장비구입, 이벤트행사, 호텔비 등 대회예산 횡령.
- ○○○코치의 국가대표코치 선임 정당성의 문제
2. 바이애슬론 ○○○코치 진정 관련
- ○○○은 상비군 동계합숙훈련비(숙박비)를 전용하여, 아파트 임대사용에 따른 “카드깡” 영수증 처리. 전임지도자로서 업무 태만.
☞ 처리결과 : 해당 연맹에 관련자 “주의”를 요구

3.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고소 관련
- ○○○은 세계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행사대행 계약 체결에 따른 협찬금 횡령(대회 운영비 1억5천만원을 공동 관리계좌에 입금하지 않고 협회 임의로 사용 및 횡령, 북한 불참에 따른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보상금 6만 5천 스위스 프랑 미지급)
☞ 처리결과 :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이 접수되어 조사 중에 있으므로 검찰의 고소 사실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처리.

4. 대한수영연맹 비리 관련
- 보조금 횡령 혐의로 수영연맹 간부 및 대표 감독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2007.9.5 보도).
- 대한수영연맹 핵심 간부와 전 국가대표 감독 및 상비군 감독들이 수영 대표선수들의 합숙훈련비 등 지원금을 허위 정산서를 제출해 4억 5천만원 횡령 혐의. 서울시 수영연맹이 대표선수들의 합숙 및 용품구입비, 포상금 등을 허위로 신청해 3억여원 횡령 혐의. 지원금 허위 영수증 첨부 사실 확인 및 여러 간부들이 비리에 연루된 혐의 포착.
☞ 처리결과 :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배정되어 사건 기록 검토 중임. 체육회는 관련자들에 대한 직무 집행을 정지하도록 대한수영연맹에 직무집행정지를 지시.

5. 핸드볼 ○○○코치 전화제보 관련 건
- 前 ○○대 코치 재임시 선수들로부터 매월 5만원씩을 각출하여 본인의 봉급으로 사용하고, 이와 별도로 지원받은 훈련보조금 유용. 청소년 대표 출신인 ○○○선수에 대한 경기 출전 제한.

심재철의원은 “대한체육회의 자정운동 추진본부에 접수된 제보내용을 검토한 결과, 체육계의 비리가 생각보다도 훨씬 더 심각하다”고 밝히고, “모처럼의 자정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당국의 엄정한 조사가 따라야 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

2007. 10. 23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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