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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홍보심의팀장 이○○, 채용과정 각종 의혹 드러나..
2007.10.26
의원실 | 조회 1819
KTV 홍보심의팀장 이○○, 채용과정 각종 의혹 드러나..
- 채용과정, 응시요건, 청와대 외압 의혹 등 의심...

□ 배 경

지난 9월 17일 한국정책방송원(KTV)은 홍보심의팀을 신설하면서 KTV 방송주간으로 근무 중이던 계약직 이○○를 ‘별정직공무원 특별채용시험’ 을 통해 공채로 다시 채용.

이○○는 지난 2002년 3월 9일, 스카이라이프 동부권 총괄지사장으로 근무 중 회사의 주요 현안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이유로 양정철 고객센터장(現청와대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박 某氏 대외협력실부장 등과 함께 해고된 전력이 있음.

이○○는 스카이라이프 퇴사이후 금년 3월 2부터 계약직인 KTV 방송주간으로 근무하다, 홍보심의팀이 신설되면서 9월 17일 채용공고에 응시하여 10월 18일 홍보심의팀장인 별정직 공무원으로 재 채용.

<의혹 1>
홍보팀장에 채용된 이○○는 양정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대학동문이자 언론계에 함께 몸담고 있었으며, 스카이라이프에도 근무하다가 함께 해고당하는 등 절친한 친분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우연의 일치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비슷한 사회경력을 보유하고 있음.

□ 이 ○○와 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의 관계

이 某氏 이력사항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 이력사항- 1977년 한국외대 영어 학사
- 1978년 ~ 조선일보 기자
- 1979년 ~ 1980년 동양방송 PD
- 1987년 ~ 2001년 한겨레신문 정치부
차장, 심의위원
- 2001년 ~ 2002년 스카이라이프 동부권
지사 총괄지사장- 1987년 한국외대 법학 학사
- 언론노보 기자
- 스카이라이프 비서실장,
대외협력실장
- 2002년 노무현 후보 언론보좌역
- 2003년 대통령당선자 공보비서
- 2004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 이○○는 당시 무직 상태에서 주위의 권유로 KTV 방송주간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KTV 방송주간으로 입사 권유한 당사자가 양정철 비서관은 아닌지?

<의혹 2>
KTV가 갑작스럽게 홍보심의팀을 신설하였으며 이○○는 채용 공고상 응시자격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채용되었음. 이○○의 최종 학력은 외대 영문학과 졸업이며, 방송사 경력은 동양방송 PD 1년, 일간지 기자 경력 10년, KTV 방송주간 7개월임으로 채용 공고 상 응시자격에 해당하지 않음.

통상 방송사 심의업무를 담당하는 경력자를 채용할 경우, 관련학과는 신문방송학 또는 언론학이며, 관련분야 실무경력은 방송사 경력을 위주로 판단하고 있음에 비추어 보아 이 某氏의 경우 학·경력이 응시자격에 미흡함.

□ 채용 공고 상 응시자격

채용분야채용
인원응 시 자 격학력 및 경력홍보심의
팀장
(4급상당)1명1. 관련분야 박사학위 취득후 2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
2. 관련분야 석사학위 취득후 5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
3. 관련분야 학사학위 취득후 7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
4. 학사학위 취득 후 9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
5. 12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
6. 5급 또는 5급상당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
7. 공무원임용시험령 일반직 4급 채용요건에 해당하는 자
※ 적임자가 없을 경우 미 선발할 수도 있음
※ 총액인건비제 실시지침에 의거 홍보심의팀 폐지시 직권면직 할 수 있음.

<의혹 3>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사람은 총 5명이었으나, 채용당시 이○○가 청와대 양비서관과 친분이 있으며, 사실상 합격내정이었다는 소문으로 인해 3명이 불참하여 면접에 최종 면접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2명에 불과.

최종 면접시험에서 이○○가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서는 A4용지 한 장에 불과함. 면접에 응시한 다른 한명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방송사 PD 경력이 15년. 50장에 가까운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나 탈락.

관련 학과 전공도 아니며, 관련분야 경력도 미흡한 입사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계약직 직원을 아무런 이유 없이 별정직 공무원으로 신분을 격상.


심재철의원은 10월 26일, KTV 국정감사를 통해 이러한 의혹에 대해 질문하고, 채용과정에서 문제점과 청와대 외압설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임.


2007. 10. 26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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