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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사채광고 공해수준, 하루 258건
2007.06.12
의원실 | 조회 1904
케이블 업체(PP)로 사채 광고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케이블업체의 광고액은 49억 2천만원으로 지상파 방송의 41억 3천만원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케이블 업체를 통한 사채광고는 상반기(1월~5월) 광고액만도 43억 7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전체 광고액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하루 평균 사채광고만 하더라도 258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방송위원회가 심재철의원(문화관광위,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케이블 업체(PP) 대부업 광고 현황」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방송위원회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대표적 케이블업체인 CGV, OCN, 슈퍼액션, XTM, YTN, M.net의 2006년 사채광고 매출액은 49억 2천만원으로 지상파방송의 광고액인 41억 3천만원을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6년 광고매출 현황
(단위 : 천원)
구분채널CGVOCN슈퍼액션XTMYTNM.net합계러시앤캐시675,000735,000384,000265,000290,000-2,349,000리드코프195,000240,000260,000230,00035,455-960,455원캐싱119,000172,000214,000140,000--645,000산와머니265,000----147,500412,500원더풀50,000120,00015,00015,000-30,000230,000마우스론75,000--100,000--175,000하이론-60,00090,000---150,000캐싱프로---20,000--20,000합계1,379,0001,327,000963,000750,000325,455177,5004,921,955
※자료제공: 방송위원회 2007.6.12

케이블 업체별로 살펴보면, 채널CGV가 가장 많은 13억 7천만원, OCN이 13억 2천만원, 슈퍼액션이 9억6천만원 등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들어 케이블채널에서의 사채광고는 1월~5월까지만 해도 43억 7천만원을 기록해 작년 광고액의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mbn, 한국경제TV, Q채널의 경우 2006년도에는 대부업 광고가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사채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해 5월 현재까지 각각 4천만원씩의 광고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 2007년 1월~5월 광고매출 현황
(단위 : 천원)
채널CGVOCN슈퍼액션XTMYTNM.net합계러시앤캐시440,000420,000320,000170,000310,000-1,700,000리드코프220,000255,000185,000160,000110,00075,0001,085,000원캐싱120,000240,000145,000165,000--670,000산와머니150,000--30,000-45,000225,000원더풀80,000240,00050,00045,000-70,000485,000마우스론-------하이론-85,000120,000---205,000캐싱프로---50,000--50,000미즈사랑30,00030,00072,00030,000--162,000합계1,010,0001,240,000820,000570,000420,000190,0004,370,000

올해 들어 대부업체별 광고횟수를 살펴보면 1일 평균 25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널별로 볼 때 XTM이 가장 많은 80개, 채널CGV가 63개, 슈퍼액션이 54개 등을 기록했다.

□ 2007년 대부업체별 광고횟수 (15초 광고 기준, 1일 평균)
XTM 채널CGV 슈퍼액션 OCN M.net YTN 러시앤캐시 2122198-5 리드코프 13118482 원캐싱 23886-- 산와머니 79--8- 원더풀 67466- 마우스론 ------ 하이론 --73-- 캐싱프로 ------ 미즈사랑 10685--합 계80635432227

심재철의원은 “케이블TV에서 하루 258건에 달하다 보니 시청자들은 눈만 뜨면 사채광고에 시달라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심의원은 “현행 사채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광고자율심의기구의 심의를 강화해야 하며, 방송광고규정 강화 및 광고시간대를 제한하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 6. 12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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