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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탈당파의원들
2007.02.07
의원실 | 조회 2130
무책임한 탈당파의원들
구명도생(苟命圖生) 위한 구실찾기에만 몰두

지난 6일 23명 의원들이 추가로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면서 탈당의원은 29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탈당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국민통합신당을 만들기 위해 열린 우리당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들 중 몇몇 의원들은 열린우리당에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대변인 등 당에서 주요직을 역임하면서 정책결정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의원들이다. 그동안 당을 대표해 국민들에게 해왔던 공약과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치고 탈당하는 이들에게서 국민을 위한 책임과 정치적 도의 어느 것 하나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안양시 만안구 출신 이종걸 의원은 과거 새천년민주당의 원내부총무를 거쳐 열린우리당의 원내수석부대표와 중앙위원 등 당내 중요직을 역임해 왔다. 얼마 전 2007년 예산안 심의에서만 하더라도 여당의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원회 간사로 정부 정책 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다가, 이번에는 탈당의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대표로 탈당 선언문까지 낭독해 더욱 배반감이 크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후보자의 자질뿐만이 아니라 후보자가 속한 정당을 보고 투표를 한다. 이점을 감안해 볼 때 아직 임기가 1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의 탈당행위는 자신과 자신이 속한 정당을 보고 뽑아준 안양시 유권자들에 대한 배신행위일 수 밖에 없다.

열린우리당의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공유해야 할 의원들이 국민의 심판을 벗어나기 위해 구명도생(苟命圖生) 하는 동안 국민들의 민생은 실종될 수 밖에 없다. 모든 사람이 난파선에서 책임지지 않겠다고 도망가는 탈당사태 속에서 스스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정덕구 전 의원은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2007. 2. 7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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