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보도자료

언론보도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보기
고아원,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안전점검 사각지대
2006.10.26
의원실 | 조회 1858
고아원,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안전점검 사각지대
- 1,398곳, 시설점검비 17억원 없다는 이유로 방치

소규모 복지시설과 재래시장 등과 같이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물 1,398곳이 안전점검의 무방비 상태에 방치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 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재래시장 437개, 장애인복지시설 254개, 아동복지시설 282개, 양로 및 요양시설 425개(총 1,398개)가 관리주체의 영세성으로 인해 안전점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안전점검 미 실시 소규모 복지 및 다중이용 시설 현황.

계재래시장장애인
복지시설아동
복지시설양로 및
요양시설1,398437254282425

소규모 복지시설과 재래시장의 경우 관계법에 따라 안전관리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관리주체의 영세성과 무관심 등으로 인해 안전점검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특히 위 시설물들의 경우 최소한의 안전점검 내용인 건물 안전성(건물옹벽, 구조물 균열, 누수 점검)에 대한 기본적인 점검조차 이루어 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이 안전점검의 사각지대가 발생한 것은 위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위한 전문기술 인력과 예산의 부족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심의원은 “참여정부가 말로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천문학적인 예산을 지출하면서도, 정작 17억원이 없다는 핑계로 소규모 복지시설과 재래시장을 안전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 두고 있다”고 지적하고, “체계적인 실태조사와 정부 지원 예산 확충을 촉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6. 10. 26
국 회 의 원 심 재 철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1,560개(131/156페이지)
보도자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0 주민대책은 쥐꼬리, 생색 홍보는 무제한 파일 의원실 2006.10.27 1768
259 레미콘 76%가 기준위반 파일 의원실 2006.10.27 1828
258 지방국토관리청 계획소홀로 2조 늘어나... 파일 의원실 2006.10.27 1794
257 1,771억 「여주-양평 도로확장공사」 전면중단 될 듯... 파일 의원실 2006.10.27 1884
256 금강산관광 347억 시설물, 1,166억 가치로 둔갑 파일 의원실 2006.10.26 1793
255 자동차 회사의 부실한 ‘자기인증’ 파일 의원실 2006.10.26 1677
>> 고아원,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안전점검 사각지대 파일 의원실 2006.10.26 1859
253 건교부 R&D, 부실한 연구에 70억원 낭비 파일 의원실 2006.10.26 1762
252 대한주택보증의 신용등급 평가 믿기 어려워 파일 의원실 2006.10.26 1705
251 역시 물 좋은 건설교통 산하기관 파일 의원실 2006.10.25 1627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