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보도자료

언론보도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보기
말썽만 일으키는 국정홍보처를 당장 폐지하라!
2004.10.22
의원실 | 조회 1376
말썽만 일으키는 국정홍보처를 당장 폐지하라!
- 위선의 가면 쓰고 언론탄압에 앞장서는 정권 홍위병 없애야 마땅

< 성 명>

앞에서는 비판보도에 대해 채찍을 가하면서, 뒤로는 언론인을 향응 접대하고, 수도이전 등 정권 홍보에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김일성 조문을 촉구하는 글을‘오늘의 넷포터’로 선정하는 등 말썽만 일으켜 온 국정홍보처는 즉각 폐지돼야 마땅하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약 1년8개월 동안 국정홍보처가 지금까지 말썽을 일으킨 사례는 거의 셀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

<2003년>
ㅇ3. 3. 가판구독 중지 의견서 청와대 제출
ㅇ3.17 정부청사 기자실 폐지 추진, 공무원 기자접촉 사전 및 사후보고 취재 지침 시달
ㅇ4.10 오보대응팀 운영
ㅇ4.12 국무총리와 브리핑룸 마찰
ㅇ4.17 청와대 각부처 기사 5가지 분류 관련 의견 제시 답변
ㅇ6.23 국정홍보처 차장 정부부처 돌며 비판언론 비난 특강
ㅇ7.28 소위 ‘노무현일보’로 불리는 국정신문, 국정인터넷 신문 발간
ㅇ8. 4 사설칼럼 법적대응 천명 각 부처 일일 전화 홍보협의
ㅇ8.23 국정홍보처 차장 외지에 한국언론인 비판 글 기고
ㅇ9.18 IPI(국제언론인협회) 언론탄압 감시대상국 지정
ㅇ9.25 인터넷 국정홍보 경품 제공 탄로


<2004년>
ㅇ2.12 국정홍보처장 취임식에서 선제공격 홍보 강조
ㅇ4.22 각 부처 장관실에 좌파 대신 개혁 용어 사용 지침 시달
ㅇ7.30 서울 지하철에 서울비하광고
ㅇ8. 3 국정홍보처 사이트에 김일성 조문 촉구 추천글 게재
ㅇ8.18 SBS 여론조사 시비
ㅇ8.24 각 부처 정책광고 언론사 자문 지침 시달
ㅇ10.3. 참여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언론사 기자·간부 접대비로 1억1,500만원 탕진
ㅇ10.7. 수도이전 홍보비로 7~8월 두 달 사이에 20여억원 낭비
하루 평균 1.7건 꼴로 비판언론 상대로 법적 구제절차 등 강행

오죽하면 지난해 9월 IPI(국제언론인협회)가 노무현 정권의 언론정책을 비판하며‘언론탄압 감시대상국’으로까지 지정했겠는가?

더군다나 노무현 대통령이 정권 출범 직전“옛날 정권에서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소주파티 등 향응을 제공하여 보도를 빼달라거나 고쳐달라고 로비방법을 썼다”며 “이러한 방법은 언론의 자세를 지나치게 자만하게 하거나 해이하게 만들었다”고 기존 관행을 정면으로 비판하지 않았는가?

대부분의 국민들은 노 대통령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왔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 보니 홍보처는 참여정부 출범 직후부터 전국의 거의 모든 신문·방송·잡지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고급 호텔이나 식당으로 초청해 향응 접대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처럼 국민을 기만하면서 정권의 나팔수로서, 홍위병으로서, 감시인으로서 겉 다르고, 속다른 언론정책을 주도하며 툭하면 말썽을 일으켜온 홍보처를 이번 기회에 완전 폐지할 것을 촉구한다.

2004. 10. 7

국회의원 심 재 철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1,560개(139/156페이지)
보도자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0 공연 취소된 소비자 권리 당연히 보장되어야 파일 의원실 2006.04.13 1474
179 케이블방송사의 독점 횡포에 시청자권익은 어디로? 파일 의원실 2006.04.12 1557
178 고용기회 부여로 싱글맘 가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해야 파일 의원실 2006.04.11 1491
177 문희상 의원, 견강부회하지 마라! 파일 의원실 2006.04.05 1451
176 포털사이트 유해정보 카페 위험수준 넘어 파일 의원실 2006.04.04 1453
175 방송위원회 2005년 시청자불만처리보고서 파일 의원실 2006.04.03 1360
174 선거법 위반 공무원 처벌 기준 강화 개정안 발의 파일 의원실 2006.03.27 1586
173 김명곤 장관 후보자, 대부분 관련 의혹 시인 파일 의원실 2006.03.23 1478
172 김명곤 장관 후보자 토지거래 축소신고 파일 의원실 2006.03.23 1500
171 김명곤 문광부 장관 후보자 국민연금 탈루 파일 의원실 2006.03.23 1519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