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ㆍ시사프로그램 총체적 난국 | 2005.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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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15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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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ㆍ시사프로그램 총체적 난국 - 사과방송, 시청자 불만, 방송위 행정제재 건수 제일 많아 - 방송위원회가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 동안을)에게 제출한 방송 3사의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과방송 현황(2003년~2005년 현재)에 의하면 MBC가 가장 많은 4건, SBS가 2건, KBS가 1건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만 해도 뉴스ㆍ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3번의 사과방송을 한 MBC는 단순 방송사고로 인한 사과 뿐만 아니라 관련 기자와 간부의 로비, 금품수수건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 방송 3사 뉴스 프로그램 관련 사과방송 현황(2004~현재) (표- 첨부파일 참조) 또한 「2004년 시청자불만처리 보고서」에서도 시사ㆍ보도 부문에 접수된 시청자들의 불만건수는 총 270건으로, 시사프로그램에서의 보도내용, 진행자의 편파성, 명예훼손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MBC의 <신강균의 뉴스서비스-사실은>은 총 24건의 불만이 접수되어 가장 많은 불만 건수가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보도 부문에서도 MBC의 <뉴스데스크>가 28건의 불만이 접수되어, 잘못된 뉴스에 대한 방송위의 행정조치건수도 MBC가 6건으로 제일 많았고, KBS는 4건, SBS가 1건이 각각 심의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4년 방송프로그램 심의제재 현황 (표- 첨부파일 참조) MBC 뉴스프로그램을 상대로 한 언론중재 현황을 살펴보면 2003년 29건에서 2004년 38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또한 MBC 뉴스프로그램을 상대로 한 소송 현황에서도 2003년 4건에서 2004년 13건으로, 소송 소가도 5억1천만원에서 48억 1850만원으로 급증했다. 심의원은 “비도덕성, 부주의, 오보 등으로 인해 사과방송을 하거나 방송위원회로부터 잦은 법적제재를 받는 것은 공정성과 객관성이 담보되어야 할 언론보도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고 밝히고, 2005년 MBC의 <뉴스데스크>의 시청율이 12.2%로 2005. 10. 4 국 회 의 원 심 재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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