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바른 힘! 심재철의원 -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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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소외계층/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2004.12.14
의원실 \| 조회 1434 인쇄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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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저녁,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사랑나눔콘서트”가 열렸다. 안양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는 귀에 익은 영화OST, 경음악, 크리스마스 캐롤 등 아름다운 멜로디로 겨울밤을 수놓았고 연주회는 많은 사람들의 흥겹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끝이 났다. 특히 공연 후반부에 심재철의원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인 “My Heart Will Go On"을 색소폰으로 연주해 참석한 시민과 청소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심의원은 관악기로만 구성된 씨빅윈드앙상블팀의 단원으로 바쁜 의정활동과 지역활동에도 불구하고 매년 ‘장애인복지관 공연’ 및 ‘길거리 음악회’ 등을 통하여 안양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하고 있다. 심의원은 “이번 사랑나눔 콘서트를 통해 연말연시에 주위의 소외받은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조금이라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안양의 청소년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과 가능성은 세계 어디와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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