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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공공도서관 후진국, 책도 사서도 턱없이 부족
2004.10.19
의원실 | 조회 1856
한국은 공공도서관 후진국, 책도 사서도 턱없이 부족
- 공공도서관 471개중 법적서적보유량 미달 84곳
- 법적사서직 전국 평균 배치율 23%에 불과

1. 공공도서관 법적서적보유량 미달 84곳

국립중앙도서관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전국 공공도서관의 서적보유량이 법적 보유량에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전국의 공공도서관 471개관중 84곳(18%)이 법적장서수보다 적은 서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의 공공도서관이 50%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이 40%, 인천36.4%, 대구 33.3% 순으로 서적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대도시의 도서부족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주민 1인당 장서수는 0.56권으로 미국(2.59권), 영국(2.25권), 호주(1.89권), 일본(2.19권)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장서의 구비비율을 보면 1997년 이전의 장서비율이 58.9%를 차지해 최신장서의 비율이 지나치게 낮아 도서관 장서의 노령화가 심각하며, 1관당 봉사대상 인구도 11만명으로 선진국에 비해 과다하게 나타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공공도서관 법적사서직 전국 평균 배치율 23%
공공도서관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전문직원은 법정 필요 전문직원 채용의 약 23%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로 인해 전문서비스(정보소재, 활용지원 등)의 제공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서 도서관 서비스 질이 낮아져 이용자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공공도서관의 경우 전산직은 평균 0.1명으로 정보화 인력의 부족이 심해 도서관 정보화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를 담당할 전문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사서직의 법정기준 대비 현원비율을 보면 울산이 38.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울 32.3%, 부산 31.2%, 인천 29.8%순으로 나타났고, 충남이 가장 낮은 15.2%, 전남 15.4%, 경북 16.6%, 제주 16.6%으로 나타나, 대도시의 공공도서관일수록 법적서적보유량은 부족한 반면, 사서직 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심재철의원은 공공도서관은 국가 지식 인프라의 소중한 근간인만큼 국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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