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경기도민의 자존심을 짓밟지 말라! | 2022.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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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481 | ||
유승민은 경기도민의 자존심을 짓밟지 말라! 유승민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출마의 변에서 오랫동안 ‘정계은퇴’냐 ‘경기도지사 도전’이냐를 고민했다고 했다. 그 깊은 고민의 한가운데 경기도나 경기도민의 복리민복은 안중에도 없었고 오직 자신의 입신을 위해 골몰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유 전 의원의 궁색한 출마의 변에 경기도민의 자존심은 또 다시 상처를 받았다. 첫째, 유승민 전 의원은 대선 경선 후 정계은퇴를 결정했었는데 측근들의 요청으로 출마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는 스스로 결정한 정계은퇴를 번복하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결정한 이유가 자신의 정치생명 연장이라고 자인하는 격이다. 둘째, 유승민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출마 이전에 보수 분열에 대한 책임과 반성이 있어야 한다. 자당이 배출한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며, 탈당과 창당으로 보수 분열을 획책했고, 이는 보수 궤멸로 이어졌다. 보수 분열에 대한 진솔한 반성이 앞서야 한다. 셋째, 유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털게 있으면 만나서 털고 싶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것에 대해 무책임하게 또는 일방적으로 “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후원하고 정치적으로 이끌어준 은인에게 석고대죄하는 것이 인간적 도리다. 넷째, 경기도는 대구 경북이 아니다. 정치는 명분이다. 유 전 의원은 경기도에 연고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경기도의 히딩크”가 되겠다고 했다. 히딩크는 대한민국 국민이 원한 지도자로 삼고초려해서 축구 감독자리를 맡았다. 과연 어떤 경기도민이 유 전 의원을 원하며, 23년 정치경력 중 경기도에 헌신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 대답해야 한다. 2022. 4. 1. 심재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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