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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지난 5년간 고소득 자영업자 등 세무조사·부과세액 지속적으로 증가
2017.10.17
의원실 | 조회 774

드림디자이너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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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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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지난 5년간 고소득 자영업자 등 세무조사·부과세액 지속적으로 증가

-전문직은 줄고, 현금수입·기타업종 조사실적은 느는 추세

 

지난 5년간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및 부과세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기획재정위원회, 안양 동안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실적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와 부과세액은 2012598(3,709억원), 2013721(5,071억원), 2014870(5,413), 2015960(6,059억원), 2016967(6,33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1 고소득 자영업자(전문직, 현금수입업종, 기타업종)에 대한 세무조사 실적

구 분

2012

2013

2014

2015

2016

고소득

자영업자

조사건수

598

721

870

960

967

부과세액

3,709

5,071

5,413

6,059

6,330

전문직

조사건수

249

204

230

288

270

부과세액

850

974

982

1,447

1,232

현금수입

조사건수

114

117

142

142

127

부과세액

657

720

635

900

973

기타업종

조사건수

254

316

458

609

613

부과세액

2,070

2,904

3,546

4,408

4,308

 

고소득 자영업자에는 도소매업자 및 의료업자(의사), 전문직 서비스업자(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등), 현금수입업자 등이 포함된다.

 

한편 고소득 자영업자 중 변호사, 세무사, 의사 등 전문직에 대한 조사실적은 그 비율이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대비 전문직 조사건수는 2010년에 55.2%였고, 2012·201338.4%·39.9%에서 2015·201621.7%·23.5%로 그 비율이 줄었다. 부과세액 비율도 전체 자영업자 부과세액 대비 전문직 부과세액은 201041.8%였고, 2012년과 201326.5%, 28.5%에 비해 2015년과 201612.3%, 16.5%로 줄었다. 대신 음식업, 숙박업 등 현금수입업종이나 기타 서비스업의 조사건수와 부과세액이 점차적으로 늘었다.

 

2 고소득 자영업자 중 전문직 조사실적

(, 억원)

구 분

’10

’11

’12

’13

’14

’15

’16

조사건수

249

(55.2%)

204

(34.2%)

230

(38.4%)

288

(39.9%)

270

(31.0%)

209

(21.7%)

227

(23.5%)

부과세액

850

(41.8%)

974

(26.7%)

982

(26.5%)

1,447

(28.5%)

1,232

(22.7%)

751

(12.3%)

1,049

(16.5%)

* ( )%는 고소득자영엽자 대비비율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개인사업자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조사실적이 증가하는데 비해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세무실적 비율이 준 것은 고소득 직종에서 전문직 종사자들의 비율이 줄어든 것이라고 말하며, “고소득 업종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국세청은 이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세금탈루를 철저하게 조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 10. 2.

 

국회부의장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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