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아시아 리더십 센터 | 2017.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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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실 | 조회 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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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국회부의장, - 역대 대통령 모두 임기 말에 불행, 헌법 개정해야 - 실업 해소 위해서는 경제성장이 관건 - 하바드대 아시아리더십센터 연수 참가자 등 20명 면담에서 강조 2017. 1. 16(월) 10:30 국회 접견실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한국 현행 헌법은 대통령 권한이 너무 강력한 것이 1987년 이후 6명의 대통령이 모두 임기 말 불행에 처한 원인이라고 말하고 헌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재철 부의장은 1월16일 오전 국회에서 미국 하바드대 아시아리더십센터(CALI:The Center for Asia Leadership Initiatives 대표: 김흥수)가 주최하는 아시아리더십 연수 참가자 20명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개헌논의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부의장은 미국과 달리 한국헌법은 법안과 예산안 편성권을 정부에 주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면서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심 부의장은 청년실업 대책을 묻는 질문에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과거 따라가는 경제 시대의 직업교육과 앞으로의 직업교육은 달라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 부의장은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보호주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했다. 심 부의장은 “보호주의는 단기적으로는 미국에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전 세계 경제를 위축시켜 미국에도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7. 1. 16. 심재철 국회부의장 비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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