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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문재인퇴진범국민투쟁본부 집회] 심재철편_19.09.11
2019.09.13
의원실 | 조회 2219


심재철 의원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사퇴 특검 실시’를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는 '문재인 퇴진 범국민 투쟁본부'와 '조국 사퇴 국민행동'이 공동주최 했다. '문재인 퇴진 범국민 투쟁본부'는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출범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다. 심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지금 정부가 지소미아를 파괴하고 스스로 미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가고 이른바 탈미 행동과 반일을 하고 있다”며 “한반도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한미동맹이라는 굳건한 틀이 있어야만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는데 지금 우리는 스스로 동맹 관계를 허물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대북 정책을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이날 집회는 심재철 의원을 비롯해 김문수 前 도지사, 전광훈 목사 등이 함께했으며 문재인 퇴진 투쟁대회는 매일 오후 2시와 4시 청와대 분수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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